경북도민행복대학 총동창회 임시회의 개최

【경산=권성옥 기자】경북도민행복대학 총동창회(회장 배주환)는 2월 17일 오후 2시 경산시 생활문화센터 회의실에서 총동창회 임시회의를 개최했다.

동창회 임시회의는 권역별 회장과 시•군지역 캠프스 동창회 회장이 참석하여 제1호 안건 총동창회 임원 확대의 건, 제2호 안건 총동창회와 시•군 캠프스 동창회 연계의 건, 제3호 안건 2023 총동창회 재정 확충의 건, 제4호 안건 2023 총동창회 사업 발굴의 건, 제5호 안건 도단위 학습공동체 확산 지원의 건, 기타 토의사항 등의 안건을 일괄 상정하고 건설적인 토론을 했다.


임시회의는 동창회의 조직을 업무에 맞게 세분화하여 분과 별로 책임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직을 재구성 확대 개편하고, 총동창회와 시•군 캠프스 연계를 위해 구미 캠프스와 서부권역 활동 사례 발표를 참고하기로 했다.

2023년 총동창회의 재정 확충의 건은 총동창회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경상북도 조례제정 외 여러 방안에 대한 토의가 있었고, 총동창회 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19개 시•군 캠프스 동창회가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마련이 논의되었으며, 기타 토의사항으로 문화관광공사의 「품앗이 관광」프로그램 참여와 총동창회 카페 운영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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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