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일 기자]한국민화협회 안동지시회(지회장 정정혜) 창립을 기념하며 10월 16일(토) ~ 17(일)까지 안동시 웅부공원에서 “전통민화, 안동에서 피어나다“ 전시회가 열렸다. 해당 전시는 안동전통문화콘텐츠박물관과 협의하 코로나-19로 지친 안동시민들을 위해서 웅부공원
제3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위원장 정재송)가 지난 9일 작품접수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 이번 영화제 작품은 국내를 비롯한 해외 11개국에서 총 948편이 접수돼 제1회 202편, 제2회 529편에 이어 개최 3년차에 무려 5배에 육박하는 기록
경북문화재단(대표이사 이희범)에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경북 지역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1년도 경북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지원액 1,310백만원)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 사업을 통해
【경산=권성옥 기자】시는 역사적・학술적・예술적・경관적 가치가 높은 지역의 비지정 문화유산을 보존・관리하기 위해 2019년 『경산시 향토문화유산보호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지난해 12월 향토문화유산보호위원회를 열어 3건에 대해 지정 의결하고 지정예고 후 지정
[경주=윤태희 기자]더케이경주호텔에서는 지난 26일부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손예원 민화작가의 첫 개인전 ‘꿈을 닮다’가 펼쳐졌다.조선시대 궁궐 정전의 어좌 뒷편에 놓였던 다섯 개의 산봉우리와 해, 달, 소나무 등을 소재로 그린 병풍 일월오봉도, 불로장생을 기원하는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능동적인 관광 구현과 보다 효과적인 홍보를 위해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이색 미션 프로그램 ‘더 예천2 삼강명탐정:죽은자들의 원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 예천’은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시
[경주=윤태희 기자]시 읽는 문화 경주지회(회장 심문희)는 ‘제22회 행복나눔 경주아카데미 낭송회를 지난달 28일 6시 라플레르 레스토랑에서 가졌다. 시읽는 문화모임은 2016년 봄 시낭송을 깊이 있게 공부하기를 원하는 6명으로부터 시작됐다. 순수 학습동아리로
【경산=권성옥기자】경산시 삼성현문화박물관(관장 양훈근)은“삼성현과 함께 듣는 역사이야기”의 첫 번째 강좌가 1일 열렸다. 이번 강좌는“한강을 둘러싼 삼국의 승부”를 주제로 고구려, 백제, 신라가 한강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 이야기를 참여자와 함께 소통하는 방식으로
경상북도는 7월 31일 안동 하회마을에서 ‘2020세계유산축전-경북’ 개막식을 개최하고, 한 달간 경주, 안동, 영주에서 펼쳐지는 경북의 세계유산 축전의 시작을 알렸다. 문화재청과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과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0
예천낭독연구회(회장 권오휘)는 25일 오후 4시 메가박스 경북도청점에서 안도현 단국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시를 읽는 마음’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예천군이 주최하고 예천낭독연구회 주관한 ‘2020 경북도청 신도시 인문학 숲길 산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7월 24일~25일, 8월 28일~29일 총 2회에 걸쳐 매일 저녁 6시 용문면 금당실 전통 마을 일원에서‘달을 벗삼아 연꽃 위를 거닐다’라는 슬로건으로 문화재야행(夜行) 프로그램인 ‘2020 금당야행’을 개최한다. 군은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4일부터 25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풍양면 삼강주막 일원에서 주말 상설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주막으로서 국내 유일하게 문화재로 지정된 삼강주막을 배경으로 가요, 악기연주, 전통농요 시연 등 관광객들 흥을 돋우고 주막의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재송)는 지난해 제1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를 성료한 가운데 올해도 제2회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작품공모 준비에 돌입했다. 지난해 영화제에서는 국내·외 참가 작품 200여 편이 접수됐으며, 올해는 300여
예천군은 매년 개최되던 개심사지 연등회를 지난 20일 오후 7시 개심사지 5층 석탑에서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관내 스님, 신도회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코로나19 극복과 치유를 위한 서원의 등 점등식’을 진행했다. 예천불교총연합회는 코로나19로
[경산=권성옥 기자]경산시립 삼성현 역사 문화공원은 경산에서 태어난 원효대사 일연선사 설총 세분의 성현을 기리기 위한 사업으로 2013년에 경산시 삼성현공원로 59번지 일대 약 8만평에 조성한 경산 유일의 공원으로 문화와 휴식의 공간으로 지역민의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