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경산! 2023 경북도민행복대학 경산캠퍼스 동창회 정기총회 가져

【경산=권성옥 기자】경북도민행복대학 경산캠퍼스(회장 권성옥)는 2월 15일 시내 한우리 건강밥상에서 동창회원 30여 명이 모여 2023 경산캠프스 정기총회를 가졌다.

동창회 정기총회는 1기, 2기 동창회원이 처음 만나는 자리로 회장 인사에 이어 회원간 상견례 인사로 개인 소개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고 식당에서 준비한 만찬으로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2부 동창회 총회는 1호 안건 「회칙 개정 심의 건」, 2호 안건 「2023년 동창회 사업계획」, 3호 안건 「경산캠프스 활성화 방안」과 기타 토의사항을 일괄 상정하고 심의 의결했다.

회칙 개정에 따른 임원 구성은 부회장 1명, 이사 5명, 감사 1명의 추가 결정에 따라 부회장은 2기 동기회장인 이용우로 선임하고 이사는 김상호 장순재 이경숙 박경미 감사 배영숙을 각각 선임했으며, 사업계획으로 4월과 10월에 야외 친선모임을 갖고 회원간 친목 도모와 유대를 돈독하게 하는 시간을 가지고 모교 발전과 총동창회 사업에도 동참하기로 의결하고 총회를 종료했다.

이용우 부회장은 “지난해 선배들이 캠프스를 방문하여 격려해 주고 잘 이끌어 주어서 감사했다. 우리 경산 캠프스 동창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적은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성옥 회장은 “한우리 식당은 우리 모두가 한우리 안에서 한 배를 탄 동창이라는 큰 의미가 있다. 1기와 2기를 떠나서 경산캠프스 동창이라는 이름 아래 하나가 되고, 100세 시대 초고령화 사회를 이끌어갈 평생교육의 선구자로서 상부상조하고 상생하는 경산캠프스 동창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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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