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균 제2대 예천소방서장 취임!

신임 윤태균 예천소방서장“소통과 공감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

2대 윤태균 예천소방서장은 14일 취임식 없이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관할 119안전센터를 직접 방문해 코로나19에 대한 신속한 대응활동 전개를 당부하고, 화재취약 시설 현장을 확인했다.

 

윤태균 예천소방서장은 1989년 소방사 공채로 소방조직에 입문하여 서울소방학교 전임교수, 소방청 119구조구급국 119구급과 팀장, 소방청 소방정책국 화재예방과 팀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윤 서장은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활동과 행정업무수행 능력을 두루 갖춘 지휘관으로서 지휘 통솔 능력은 물론 업무 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윤태균 예천소방서장은예천소방서 직원들과 함께 소통과 공감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소방을 더욱 발전시키고 예천군민에게 더 큰 믿음을 줄 수 있는 든든한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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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