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금릉초등,한 학년‘레벨업’, 웃음꽃 핀 금릉초 종업식과 졸업식

 2026년 1월 7일, 김천시 금릉초등학교(교장 김형환)는 이날 오전 각 교실에는 1학년부터 5학년 학생들의 종업식이 열렸다. 한 해 동안 정들었던 친구들, 선생님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학생들의 얼굴에는 아쉬움과 설렘이 교차했다.

선생님이 나누어 주는 통지표를 받아 든 학생들은 곧 시작될 겨울방학 계획에 대해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 4학년 김○○ 학생은 “선생님과 헤어지는 것은 슬프지만, 5학년이 되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기분이 묘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종업식이 마무리되고 강당에서는 6년간의 초등학교 생활을 마무리하는 제97회 졸업식이 거행되었다. 학사모를 쓴 졸업생들은 의젓한 모습으로 행사에 임했다. 지난 1년 간의 6학년 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이 상영되자 곳곳에서 웃음과 아쉬움의 목소리가 들렸다.

교장 선생님은 졸업생 한 명씩 졸업장을 전달하며“어디서든 빛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는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졸업생들을 대표하여 1, 2학기 전교회장들의 편지 낭독 중 많은 학부모가 훌쩍 커버린 자녀의 모습에 대견함을 표했다.

한 학부모는 “아이의 첫 사회생활이었던 초등학교를 무사히 마쳐 대견하다”며 “중학교에 가서도 지금처럼 밝고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종업식과 졸업식을 마친 학생들은 약 2개월간의 겨울방학을 보낸 뒤, 오는 3월 새로운 교실과 학교에서 새 학기를 맞이하게 된다.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