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벗유치원, 안전 교육 인형극 관람

안전 교육 인형극으로 생활 속 안전을 배워요

새벗 유치원(원장 우수경)에서는 10월 1일(수) 3층 체육실에서 유아 122명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 인형극을 관람했다.

이번 인형극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을 통해 전기 안전 수칙과 약속들에 대해 배우며 전기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안전 인형극은 동물 친구들이 토끼네 집에서 여러 가지 전열제품을 멀티 콘센트에 꽃아 둔 것을 발견하여 전기 안전 수칙과 전기 화재의 위험성에 대해 알려주고 힘을 합쳐 지지직 괴물을 물리치며 진행된다.

인형극을 보고 난 후 3세 유아 000는“전선을 함부로 만지면 안 돼요!”라고 말했고, 5세 유아 000은“집에 가서 동생에게 전기 안전 수칙을 알려줘야겠어요.”라며 인형극을 통해 배운 내용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우수경 원장은“이번 인형극을 통해 유아들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실천하며 일상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아들의 수준을 고려한 안전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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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