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 나라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보훈단체장들과의 간담회 실시-
  • 영양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영양군의 보훈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무공수훈자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전몰군경미망인회, 6.25참전유공자회, 월남참전전우회,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광복회 영양지부 회장 등 보훈단체장 8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단체장은“영양교육청이 투철한 국가관과 올바른 안보의식으로 보훈의 가치와 중요성을 교육하는데 앞장 서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유희 교육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숭고한 정신을 가슴 깊이새기겠다.”라며, “학생들에게 나라 사랑을 가르쳐 애국정신을 고취하고,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잊지 않고 기억할 수 있도록 교육 현장에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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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