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빛에서 희망찬 새 출발을 그려요

- 꿈빛유치원, 제 8회 입학식 -

꿈빛유치원(원장 김희숙)은 3월 2일(목)에 유아 121명(7학급)을 대상으로 유치원 강당에서 제8회 입학식을 진행하였다.

입학식에 앞서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4인은 등원 시간에 꿈빛유치원을 방문해 꿈빛유치원 교직원들과 함께 유아들의 등원 맞이를 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아이들과 눈과 손을 맞추며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격려하였으며 더불어 학부모님들과도 따뜻한 인사를 나누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른 아침 등원하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맞이해주시는 교직원 여러분들과 유치원을 믿고 자녀를 맡겨주시는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교육청에서도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로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안전하고 따듯한 교육환경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입학식은 만3, 4, 5세 유아들이 오전 10시에 유치원 강당에 모여 진행하였으며, 신입생 학부모를 초청하여 국민의례와 입학허가 선언, 담임 소개, 원장 인사, 원가 제창 순으로 진행하였다.


아이들을 향한 담임선생님과 학부모의 축하와 따뜻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입학식 덕분에 아이들은 유치원에 대한 두려운 마음을 떨치고,즐겁고 행복한 유치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학부모는 “입학식 후 아이가 신이 나서 다른 유치원 친구들에게 자랑할 정도였다.”며 “유치원에 대해 좋은 첫인상을 가지고 출발하게 되어 엄마로서 뿌듯하고 자랑스럽다.”, “아이와 함께 유치원에 와서 아이들이 생활하는 교실과 유치원 공간을 직접 보고, 선생님도 만나볼 수 있어서 안심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희숙 원장은 “여러분은 우리나라의 소중한 보물이다. 각자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달라”며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위생적인 유치원 공간에서 꿈빛유치원 유아들이 큰 꿈을 갖고 따뜻한 마음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창의적인 인재로 자라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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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