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링겔만효과


집단에 참여하는 개인이 늘어날수록 성과에 대한 1명의 공헌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즉 혼자서 일할 때보다 집단 속에서 일할 때 노력을 덜 기울이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한다.


이 효과는 독일 심리학자 링겔만이 줄다리기를 통해 각 개인들의 공헌도 변화를 측정하는 실험을 통해 발견했다고 하여 그의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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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