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국 청송교육지원청교육장, 다름의 인정 ‘리브 투게더(Live Together)’챌린지 동참

청송교육지원청 김현국 교육장은 8월 3일(화) 인종차별 반대 글로벌 캠페인‘Live Together 챌린지’에 동참했다.

‘인종차별 반대 Live Together 챌린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심해지고 있는 인종차별, 협오범죄에 반대하여 유네스코와 외교부에서 시작된 국제적 인종차별 반대 릴레이 캠페인으로 참여자가 응원 메시지를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명하여 평화와 평등의 메시지를 확산시키는 운동이다.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김현국 교육장은 인종차별 반대 문구가 쓰인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 뒤 페이스북,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김현국 교육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급증한 인종차별 범죄에 대응하며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다양성이 존중되고 서로에 대한 배려와 관용의 자세가 필요한 시기이다. 우리 주변의 모든 차별과 혐오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늘 푸른 청송교육이 앞장 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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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