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나를 봄!, 미래를 봄!, 비전을 봄!)」봄이 왔어요! 청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2021학년도 자유학기 진로캠프 지원

청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교육장 김현국)는 4월 28일 (수)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115명)을 대상으로 학교별 시험 기간 중 하루를 활용하여 진행하는 ‘2021학년도 자유학기 진로탐색 활동’을 지원한다.

자유학기 진로캠프 「봄·봄·봄(나를 봄!, 미래를 봄!, 비전을 봄!)」은 자유학기제 과정에 있는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자유학기 진로 탐색활동으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 10명 내외로 진행되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다.


특히‘도시재생 전문가, 자율주행카 전문가, 홀로그램 전문가, 유튜브 크리에이터, 굿즈 디자이너, 쇼콜라티에’ 등 다양한 미래 직업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발견하고(나를 봄!), 자신의 미래 모습을 상상하면서(미래를 봄!), 뚜렷한 꿈과 목표를 설정하여(비전을 봄!) 자기 주도적이고 창의 융합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캠프는 관내 중학교 시험 기간 중 일정을 맞춰 공동교육과정으로 운영하여 선생님들이 평가 업무에 주력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학교지원센터는 학생들의 간식·식사 준비 및 배송뿐만 아니라 보도자료와 기안문 작성 예시 제공, 품의 관련 서류를 행정실에 직접 전달하는 등의 원스톱 지원으로 자유학기 담당 및 담임 선생님들의 업무 경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구서영 센터장은 “4차 산업시대의 창의적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진로 탐색 기회를 확대하고 체계적인 진로 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학교지원센터가 선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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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