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8(수) 경북교육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 경북교육 대전환으로 ‘全 생애주기 교육복지 유토피아 건설' 비전 제시
- 인성 및 학력 향상, AI·글로벌 인재 양성,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 교육복지 강화, 교육행정 개혁 등 ‘5대 역점 정책’ 발표
- 무차별 현금 살포 지양, ‘제왕적 권한’ 내려놓고 책임경영 구현할 것
임준희 前)대구시 부교육감(前 경남도 부교육감/ 現경산시 문명고 교장)은 1월 28일 오전 10시 30분 경북교육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경상북도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임준희 출마예정자는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30여 년간 교육부, 청와대, 국립대, 시·도교육청을 거치며 국가 교육정책을 기획하고 집행해 온 '교육정책의 달인'으로서, 준비된 역량을 경북교육의 대혁신에 쏟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그는 자신을 정책·현장·이론·청렴·소통·건강을 고루 갖춘 '육각형 후보'라고 소개하며, 지난 4년간 경북 교육 현장을 누비며 완성한 '경북교육 유토피아' 건설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임준희 출마 예정자는 교육부 주요 과장과 청와대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하면서 ‘유아 누리과정비 지원 정책’을 수립하였고, 대학생 반값등록금을 위한 ‘대학생 국가장학금 지원 정책’도 만들었다. 이로써 학부모님들은 연간 9조원 이상의 교육비 지원 혜택을 받고 있다. 이 제도들은 인구절벽시대에 출산 장려 정책으로도 효과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임준희 출마예정자는 타후보들과는 달리 교육정책과 초·중등교육, 그리고 대학교육까지 모두 아우르는 장점을 갖고 있고, 특히 청렴이 어느 때보다도 경북교육의 현안과제가 되고 있는 시점이어서, 임 출마예정자가 교육부 감사총괄담당관으로서 반부패·청렴 업무를 총괄했던 경험과 역량은 경북도민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임준희 출마 예정자는 이날 <향후 5대 역점 추진 정책>도 발표하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내놓았다.
첫째, '바른 인성과 실력 향상'이다. 임 예정자는 “현재 전국 최하위권(13~14위)에 머물러 있는 경북 고교생들의 학력 수준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원·향교·종택 등 경북만의 인프라를 활용한 인성·예절 교육을 하고, 합창 활성화와 달리기 운동으로 정서순화와 기초체력을 증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둘째, '생애 전주기 교육복지'를 약속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격차 해소는 물론, 은퇴한 신중년(Active Senior)들이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 자원으로 활용하고 새로운 재능을 계발할 수 있도록 성인 학습자의 학습권까지 보장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그는 저출산 시대에 교육이 앞장서서 지역 소멸을 막고 정주형 인재양성 루트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셋째, '안전하고 스마트한 교육환경 구축'이다. 부모 교육 강화와 '학교폭력 ZERO 운동'을 전개하고, 등·하교 픽업존 설치, 플라즈마 방역 시스템 도입, 지진 등 재난 조기경보 체제 구축 등으로 학교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넷째, 'AI·디지털 글로벌 인재 양성'이다. 디지털은 도구이며 사람이 중심인 AI교육을 하고자 코딩 및 메타버스 교육 강화, AI·디지털격차 해소, 외국 학교와의 동시 화상 수업, 직업계고 해외 인턴십 확대 등을 통해 도농 격차 없는 미래 역량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다섯째, '공정한 인사와 효율적 행정'이다. 임 예정자는 교육감의 치적 홍보용 평가나 무차별적인 현금 살포성 예산 집행을 지양하겠다고 했다. 이어 '제왕적 교육감‘의 권한을 교육장과 학교장에게 대폭 위임하여 데이터 기반의 책임경영을 정착시키겠다고 역설했다. 그리고 출신학교와 지역, 성별, 선거공신 등을 따지지 않고 공정한 인사탕평책을 하겠다고 했다.
임준희 출마 예정자는 행정고시(제33회) 출신으로 국가인재 양성이 대한민국 발전의 요체임을 확신하고 1990년에 교육부에 입사해서, 35년간 일선 학교에서, 교육청에서, 대학에서, 교육부에서, 그리고 청와대에서 굵직한 국가 교육정책을 입안한 바 있다. 어느 후보보다 교육정책에 관해서는 뛰어난 ‘교육정책의 달인’으로서 ’달인 교육감‘, ‘육각형 교육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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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