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벗유치원, 그림책 놀이 체험 실시

그림책으로 문해력과 상상력을 키워요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에서는 9월 15일(월) 3층 체육실에서 유아 123명을 대상으로 그림책 놀이 교실을 운영했다.

작가와 함께 떠나는 그램책 여행은 마음문학치료 연구소장 김은아 강사를 초정하여 사전에 선정된 그림책을 활용해 빅북, 마술 책등 다양한 그림책을 접하고 여러 방법으로 읽어보며 진행되었다.

그림책 놀이를 통해 유아들은 그림책의 구성을 이해하고 그림책을 읽는 다양한 방법을 경험하면서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문해력을 기를 수 있었다.

5세 유아 000은“선생님이 가져온 책이 엄청 커요! 책이 크니까 그림도 잘 보여요”라고 하였고, 3세 유아 000는“파닥파닥 해바라기 책이 제일 재미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우수경 원장은“유아들이 전문가를 통해 그림책을 활용한 다양한 놀이를 경험하며 그림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스스로 많은 책을 읽어보며 자연스럽게 문해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문해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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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