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일 기자]한전MCS예천지점 웅비봉사단은 지난 6월27일 한전MCS예천지점 심상진 지점장 을 필두로 호국 보훈의달을 맞아 대한민국 무공 수훈자회(회장 오윤희)와 한전MCS예천지점(지점장 심상진)과 업무협약식을 진행후 남산공원 충혼탑내 참배 및 주변 정화활동실시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감사와 추모의 마음을 전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행동으로 보훈의 가치를 실천하는 뜻깊은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남산공원의 환경을 가꾸며,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께 작게나마 보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봉사단 관계자는 또한, “우리 한전MCS예천지점 봉사단은 차후 관내 거주 보훈대상자중 선정하여 예우차원의 기부,물품전달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전MCS예천지점(지점장 심상진)은 ESG 경영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적 가치 활동을 추진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공기관으로 소문이 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