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 퇴직교원 초청 간담회 개최

교육계 원로와의 만남, 예천교육의 지혜를 잇다.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중)은 제44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2025년 5월 12일(월) 퇴직 교원 20명을 초청하여 간

이번 간담회는 오랜 기간 교육 현장을 이끌어온 전직 교육장 및 학교장 등 원로 교육자들을 초대하여 예천교육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며 미래 지향적인 교육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행사는 오찬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김성중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하여 세대 간 교육 철학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원로 교육자들은 그동안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지역 교육 현안, 학교 운영의 효율성, 학생 생활지도, 교직 문화 개선 등에 관한 진지하고 깊이 있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김성중 교육장은 “오늘 이 자리는 예천교육의 뿌리를 다져온 원로 교육자들과 함께 예천교육의 미래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퇴직 교원들과의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교육 공동체가 하나로 연결되고, 더욱 단단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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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