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아름다움을 오감으로 느끼며 꽃으로 전하는 사랑
꿈빛유치원(원장 김옥매)은 5월 8일(목)에 강당에서 유아 120명(7학급)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바구니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 활동은 유아들이 어버이날의 의미를 이해하고 부모님께 감사와 사랑을 표현할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또한 자연물을 활용한 창의적 활동을 통해 자연 친화적인 태도를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카네이션 바구니 만들기 체험은 유아들이 카네이션을 직접 관찰하고 만져보며 오감을 활용해 꽃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유아들은 꽃과 잎을 바구니에 직접 꽂아보며 창의적인 표현 활동을 경험했다.
만 5세 유아는 “엄마, 아빠가 좋아하실 것 같아요!”, “우리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직접 만들 수 있어서 뿌듯해요~”라고 이야기하며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되새겼다.
김옥매 원장은 “유아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바구니를 통해 부모님께 사랑과 감사를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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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