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호 경상북도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장,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영예’

-투철한 교육관과 국민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채석일 기자]지난 12월 27일,경상북도학교운영위원장연합회 김석호 회장이 대학교원 인사 제도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석호 회장은 평소 ‘다음세대’인 청소년 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지역교육 발전에 헌신적인 노력과 봉사로 교육역량 강화와 지역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회장은“상의 무게만큼 지역 교육 발전과 역량을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는 소감과 함께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서는 더욱 더 청소년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으로 보듬어 줘야한다.”고 피력했다.

또한 김회장은 경북도연합회장과 모교인 은풍초등학교 운영위원장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지역 청소년들이 환하게 웃는 그날을 위해 꾸준히 헌신,봉사하는 모습을 보여 지역 주민들과 학부모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얼마전에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북도지사 표창을 수여받기도 했으며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더 큰 봉사를 하기위한 ‘경북도단위 청소년 단체’인 ‘경북청소년미래연합’을 경북 17개지부와 함께 발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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