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빛유치원, 음악가와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체험

도란도란 친구와 함께하는 꿈꾸는 음악여행!

꿈빛유치원(원장 우수경)은 5월 3일(화)에 유아 122명(7학급)을 대상으로 유치원 강당에서 작은 음악회 체험을 실시하였다.

뮤지컬 아리아 체험은 성악가와 피아니스트를 모시고 클래식과 동요, 애니메이션 OST를 감상하면서 유아들의 예술적 감성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유아들은 ‘백조’, ‘뻐꾸기 왈츠’, 애니메이션 OST 외에 다수의 곡을 들었으며, 성악가의 노래와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듣고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만 5세 00은 ”성악가처럼 예쁜 드레스 입고 노래 부르고 싶어요.“, ”교실에 가서 피아니스트처럼 피아노를 멋있게 연주할래요.“ 라고 말하며 음악가와 함께 하는 음악 여행 체험을 즐겼다.

우수경 원장은 ”음악가와 함께 하는 음악회를 통해 유아들이 예술적 감성이 풍부한 사람으로 자라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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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