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이가희)은 26일(수) 3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멘티)과 선배 공무원(멘토)이 참석하여 ‘2022년 신규공무원 멘토링 결연식’을 가졌다.

청도교육지원청에서는 경험과 지식이 많은 선배 공무원이 지도와 조언으로 신규 공무원들의 실력과 잠재력을 향상시키고 선·후배 간 친밀도를 높여 활기차고 즐거운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지방공무원 멘토링제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1:1 멘티-멘토 구성, 교육청 분야별 업무담당 선배공무원의 신규공무원에 대한 직무연수 실시, 딱딱한 업무환경에서 벗어나 영화감상, 카페 탐방 등 문화가 있는 멘토링 운영 등 신규공무원이 실제 업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빠르게 조직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가희 교육장은 “멘토와 멘티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업무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여 즐거운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나아가 따뜻한 청도교육 발전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