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향(情鄕) 봉화과학! 전국 대회 석권을 위해 비상하고 있다.

- 2021학년도 경상북도과학경진대회 전국 출전 2개 작품 -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락)은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2021년 5월 25일(화)부터 5월 28일(금)까지 개최된 제42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 1팀(전국 진출), 우수상 2팀, 장려상 1팀이 입상하였고, 2021년 6월 21일(월)부터 6월 25일(금)까지 개최된 제67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에서 특상 1팀(전국 진출),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제42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는 23개 시군에서 188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그중에 22점이 전국대회에 진출하고, 제67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에는 23개 시군에서 161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그중에 22점이 전국대회에 진출하는데 봉화에서 2개 작품이 진출하게 되었다.


봉화교육지원청은 과학경진대회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2021년 3월과 4월에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과학경진대회 관련 연수를 자체적으로 실시하였으며, 봉화군 지역대회를 거쳐 경북대회에 출품한 작품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컨설팅을 한 결과 예년에 없던 우수한 결실을 맺게 되었다.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락은 ‘기본에 충실한 과학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잠재된 과학적 소질을 키워, 미래 인재로 잘 성장하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끊임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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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