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모교 꿈키움 탐방’예천 청소년들의 가슴에 야망을 심어주다!

[조금순 기자]태풍급 폭우가 예상되며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도 예천 청소년들의 꿈은 막을 수 없었다.



지난7일 아침 7시 전날 오후부터 시작했던 비가 내리고 있음에도 미래의 모교가 될 지도 모르는 ‘서울대학 탐방’을 가기위해 초.중학생 130여명은 저마다 엄마,아빠의 차를타고 한천고수부지농구장으로 모였다.

▲ 이승진 예천교육장

예천군,예천교육지원청,(사)한국청소년문화연합예천지부가 주관하는 ‘2019 예천청소년 미래모교 꿈키움 탐방’에 참가하기위해 달려오는 청소년들의 모습엔 우중의 날씨보다 빛나는 희망의 꿈이 해맑은 웃음과 함께 실려 있었다.

▲김학동 예천군수

이번 탐방행사는 지역 초, 중학생 130명이 참가했으며,경제적, 지리적,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예천지역 내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발에 앞서 김학동 예천군수는 “어제까지 30도를 웃도는 더위였는데 이렇게 시원하게 비가내려 날씨까지 우리 학생들을 오히려 도와주는것 같다.몇년뒤엔 여러분이 오늘 가는 학교의 학번을 받고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이 될지도 모른다.아니,반드시 그렇게 되리라 믿고 오늘 가거든 마음껏 학교 투어도 하고 서울대 학생들과함께 점심식사도 해보고 서울대학 로고가 찍힌 학용품도 구입해놓고 바라보면서 여러분의 미래에 대한 각오와 다짐을 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도기욱 경북도의원,이승진 예천교육장,김현국 교육지원과장,예천누리뉴스 조진섭 대표,관내 학교장,학부모등 50여명의 격려와함께 출발한 학생들은 버스 안에서 탐방 진로프로그램인 ‘나의 꿈, 나의 진로’를 작성하며 직업의 종류를 배우고, 자신의 꿈이 무엇인가를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졌으며, 소중한 분(부모님등)께 사랑의 편지도 쓰는 시간을 가지도했다.


이어 서울대학교에 도착, 조선시대 왕실도서관인 규장각에 들러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와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 등을 관람하며 교과서에서만 보았던 역사자료들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의 전통에 대한 우수성과 소중함을 깨닫게 됐다.


또한 중앙도서관,법과대학,자하연등 다양한 건물과 시설을 견학하고 학생회관에서 서울대학생 선배들과 함께 식사를 했으며, 문구류를 구입하는 등 대학생활의 일부를 미리 경험했고,예정되있던 대학 재학생들을 인터뷰하고 싸인 받아오기 미션을 수행, 서울대학생들의 고교시절 학습방법과 수험생활에 대한 얘기를 직접 들어보는 기회는 내리는 비로인해 다음으로 미루고 이날 후배들을 위해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는 예천출신 서울대학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만족했다. 


한편 서울대학 견학을 한 유모 학생(중3,여)은 견학 이후 명문대학은 한 순간의 꿈이 아닌 목표로서의 꿈으로 다가왔으며, 이번 기회가 학교생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는 견학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미래모교 꿈키움탐방을 통해 학생들은 어려서부터 말로만 들어왔던 명문대학을 실제로 둘러보고 대학을 다니고 있는 대학생들을 만나봄으로써 명문대학 진학의 꿈을 구체화시켰으며, 앞으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이루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예천군,예천교육지원청과 (사)한국청소년문화연합 예천지부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 고 밝히고 “보다 더 많은 뜻있는 학부모들의 참여를 바란다” 고했다.

▲ 도기욱 경북도의원



‘미래모교 꿈키움 탐방’ 행사는 매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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