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가 21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양궁선수를 손자로 둔 한 할머니의 선물이 화제다. 최기희(71세) 씨는 예천중학교 소속 최봉석 선수의 할머니로 양궁 월드컵 대회 참가를 위해 예천을 방문한 각국 선수들을 위해 직접 선물을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김종현센터장)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원봉사자들의 정성스런 손길로 카네이션 1,000개를 만들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대한노인회, 자원봉사거점센터 및 노인복지시설에서는 전달받은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에게 전
2024 예천활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예천읍 한천체육공원 일대에서 4일간의 일정으로 열렸던 예천활축제는 어린이날 주간에 개최한 만큼 어린이들을 포함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개최됐다. 기존에 진행했던 국궁
2024 예천활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된 가운데 (사)한국문인협회예천지부(회장 황길영) 주관 서하백일장이 4일 오전 10시부터 예천군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21회를 맞이한 서하전국백일장은 가전체 문학의 거두로 국순전, 공방전 등 주옥같은 작품을 남긴 서하 임춘
2024 예천활축제가 화려하게 개막했다. 3일 오전 어린이집화합 한마당 행사로 시작을 알린 예천활축제는 민요공연과 합창, 버스킹 등 연령별로 좋아할 만한 공연들이 다양하게 이어졌다. 활축제장에는 뜨거운 날씨와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축제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걸
경북 예천군과 예천축협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예천 활축제 행사장에서 ‘축산물 할인판매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예천축협(조합장 김민식)주관으로 진행되는 축산물 판매 행사는 값싸고 질좋은 축산물을 제공해 예천한우 등 지역 축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축산농가를 돕기
예천군은 「2024 예천활축제 ‘히트다! Hit! 예천!’」(이하 활축제)이라는 주제로 5월 3일(금)부터 6일(월)까지 예천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활축제 연계행사로 4일(토) 10시에 예천군문화회관에서 제21회 서하전국백일장을 개최하고 같은 날 1
예천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전국 최대 규모 체험형 대표축제인 ‘2024 예천활축제’가 시작된다. 2024 예천활축제는 ‘히트다! Hit! 예천!’이라는 주제로 ‘활’로 즐기는 다양한 콘텐츠와 어린이날 주간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가족
2024 예천활축제 및 양궁월드컵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군민 건강 걷기대회'가 27일 오전 7시 예천청소년수련관 광장에서 간단한 기념식과 출발전 준비운동을 마치고 김학동 군수의 징소리와 함께 출발하여 청소년수련관~농업기술센터~구.예천교~동본이원아파트~청소년수련관으로
예천군은 「예천 2024 현대양궁월드컵대회」 개최기념 이벤트를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한다.이벤트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예천군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현대양궁월드컵 게시물에 응원 댓글을 남긴 다음 화면을 캡처해 이벤트폼에 등록하면 된다.참
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김현자)는 4월 25일, 26일 양일간 예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MBTI 성격유형검사와 자녀 양육 태도 검사를 통한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 양일간 진행된 교육은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통
꽃은 한 송이만 봐도 예쁘고, 다발로 보면 더 이쁘고, 밭으로 보면 훨씬 더 예쁘다. 예천군에 노란 유채꽃과 초록의 청보리가 밭으로 피었다.이 좋은 봄날에 아이가 하루 종일 핸드폰만 보고 있다면 손을 잡고 예천군으로 놀러 오길 추천한다. 예천군 회룡포에서 봄꽃 축제
예천군은 19일 오후 3시 인사위원회(위원장 이규삼 부군수)를 개최하고 '2024년도 상반기 5급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인사위원회는 이날 "군정추진에 적극성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직원으로 업무추진 능력 우수자 및 조직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직원 8명을 사무관(행정
예천소방서(서장 윤영돈)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소백산하늘자락공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과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플로깅이란 스웨덴어에서‘줍다’를 의미하는 ‘plocka upp’과 영어‘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주변에 떨어진 쓰레기를 줍는
[채석일 기자] 지난 7일 본 지면에 보도된 ‘공포의 통신전주’ 기사가 게재된 이후 20여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Kt예천지사는 현장을 방문, 불량 전주를 최신 통신주로 교체 및 선로 정리 작업까지 완벽하게 마쳤다.이에 주민 A씨는 “허- 이렇게나 빨리 오실 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