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 비상이 걸린 가운데 군민들이 현 상황에 불안해하지 않도록하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천군청 홈페이지를 개설,실시간 상황과 예천지역 확진자 및 접촉자 상황,조치 진행상황등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수시로 군민들에게 문자발송과 SNS홍보 등 최대한의 방법을 동원해 군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25일 예천군 풍양면 극락마을 간호사(37.상주시 거주)가 확진 판정을 받음으로 인해 극락마을 종사자,입소자,방문자를 모두 격리중에 있다.(예천확진자에 포함되지 않음)
또한 인근지역 청송 경북북부제2교도소 직원 정모씨(27.대구 달서구 거주.신천지교인)가 24일 확진 펀정을 받아 동선파악 및 교도소측과 방역 등 사후조치를 하고 있다.
한편 예천군은 코로나19 예방,확산 방지를 위해 공공시설을 임시휴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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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