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예천스타디움서... 제61회 군민체육대회와 함께 열려 -
- 군민·출향인 한자리에... 예천의 역사와 전통 기리고 화합 다져 -
- 예천군민상 수상자 5명 시상... 봉사·나눔·농업·체육 분야 헌신에 박수 -
예천군(군수 안병윤)은 10월 9일 오전 예천스타디움에서 제61회 예천군민체육대회 개회식과 함께 ‘제28회 예천군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윤 예천군수와 김형동 국회의원, 김홍년 예천군의회 의장, 김학동 전 군수, 이철우 예천군체육회장,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출향인과 군민들이 함께해 예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예천군민의 날은 군민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이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해 1999년 제정됐다. 수확의 달인 10월과 ‘예천’이라는 지명이 처음 사용된 신라 경덕왕 16년(757년), 그 이름을 되찾은 조선 태종 16년(1416년)의 의미를 담아 10월 16일로 정했다. 올해 기념식은 많은 군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군민체육대회 일정에 맞춰 열렸다.
기념식은 군민헌장 낭독과 군민상 시상, 군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헌장에 담긴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고 예천여성합창단과 함께 노래를 부르며, 예천이라는 이름 아래 이어온 역사와 고향에 대한 자부심을 나눴다.
올해 군민상은 봉사·나눔·농업·체육 분야에서 지역을 빛낸 이경숙 예천군여성자원봉사회 회장, 윤여한 예천청하벌꿀 대표, 문형철 예천군청 양궁선수단 감독, 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 양근호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예천군연합회 회장에게 수여됐다.
안병윤 예천군수는 “예천의 역사를 이어온 힘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주신 군민과 멀리서도 고향을 응원해 주신 출향인 여러분에게서 나왔다”며 “오늘 함께 나눈 자긍심과 신뢰를 바탕으로 후손들에게 더 나은 예천을 물려줄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