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일 기자]경국대학교 예천캠퍼스 평생교육원(원장 최정숙) 성악특강반 과정 수강생들이 1학기 과정을 마치고 성과공유회로 성악발표회를 열어 화제다.

지난 14일 오후4시 평생교육원 성악반 학생 10여명은 예천군복합커뮤니티센터 4층 대강당에서 ‘청남 뜨락음악회’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지난 학기동안 강사로 초빙된 테너 이상민 교수로부터 배우고 익힌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발표회는 먼저 초급반 수강생부터 중급반 순으로 이어졌으며 가곡 ‘사공의 노래’를 엔딩곡으로 합창함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