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벗유치원,도란도란 친구와 함께 하는 음악여행

새벗유치원(원장 우수경)은 6월 12일(월) 3층 체육실에서 유아 120명을 대상으로 음악회를 관람했다.

음악회 관람은 문화 예술 공연을 통한 풍부한 감성 제공으로 유아의 정서 함양과 예술적 사고를 기르는데 목적이 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피아노와 소프라노가 각각 또 함께 이루어지는 음악회로써 할아버지 시계, 뻐꾹 왈츠, 에델바이스, 크시코스의 우편마차 등 클래식·가곡 음악과 함께 신데렐라, 인어공주 등의 애니메이션 음악, 그리고 다양한 동요로 유아들에게 자연스럽게 예술적 표현력과 창의적인 사고를 발달시키는 기회가 되었다.

6세 000은 “영화관에서 들었던 노래가 나와서 신기했어요.”라고 말했고, 7세 000은 “피아노 연주가 정말 멋있었어요. 저도 열심히 연습해서 멋지게 연주해 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수경 원장은 “음악회 관람을 통해 지속적으로 음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여 상상력과 표현력을 키우며 음악적 감수성이 풍부한 유아들로 자라나도록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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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