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석일 기자]2019년 군정발전 유공자 민간인 및 유공단체에 대한 시상식이 30일 오전 10시30분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김학동 군수를 비롯한 군청 간부공무원, 수상자 58명(장관1,도지사11,이장10,유공민간인36명) 및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수도관리단(단장 김종광)을 포함한 5개 단체에게 "평소 남다른 애향심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노력하며 군정 에 이바지한 공“에 대해 행안부장관,도지사,군수표창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
김 군수는 "이종숙(예천교육지원청), 임경수(예천경찰서),권용수(경북도립대학창업보육센터),김희자(예청읍새마을부녀회),김홍기(경북수렵협회 총무)등 34명의 민간인 유공자에게 군정유공 포창패를 수여했다.
또한, 이재근(예천읍), 박희석(용문면), 김남용(효자면), 김성기(감천면), 한인수(용궁면), 김윤규(지보면), 이윤주(호명면), 박찬능(보문면), 임호일(개포면), 손춘득(풍양면)이장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김학동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각 분야에 걸쳐 군정발전에 적극 협조해 주신 수상자들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고 "올 한 해 동안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5만7천 군민과 함께 축하를 드리며 내년 5월에 시작되는 예천곤충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 전국에서 수많은 손님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수상자 여러분도 더욱 협조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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