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박물관, 조선시대 지역사료 물금첩(勿禁帖) 기증 받아

 예천군(군수 김학동) 예천박물관이 조선시대 유물인 ‘무오년 1월 예천군 퇴동 박생원댁 물금첩(戊午年 正月 醴泉退洞朴生員宅 勿禁帖)’을 기증 받았다.

이번 유물은 예천군 풍양면에 거주하는 오대식씨(예천군 전 공무원)가 소장하던 것으로 지난 13일 암행어사 관련 유물인 ‘예천군 현서면 신기리 보포절목(醴泉郡 縣西面 新基里 補布節目)’에 이어 추가 기증했다.

물금첩은 관아에서 금지한 일이나 활동을 특별히 금지하지 말고 허가해 주는 일을 적은 문서로 “예천군 퇴동(退洞, 현 문경시 영순면 오룡리) 박생원댁 관(壽板)이 지나가는데 침범하지 말라”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김학동 군수는 “소중하게 보관 중이던 지역 관련 유물을 추가로 기증해줘 감사드리고 예천박물관에서 유물을 안전하게 보존하겠다.”며 “기증 된 유물은 전시, 학술, 교육 자료로 활용해 그 가치를 드러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청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


오늘 코로나19 현황 08.18. 1시간 간격 자동 업데이트됩니다.
  • 확진환자 180,803
  • 사망자 42
  • 2차접종 87.0%
  • 3차접종 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