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자녀 돕기 행사인“함께하는 기적 희망나눔”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9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된 “함께하는 기적 희망나눔” 행사에 본청 및 지원청 간부 등 교육가족 500여 명과 함께 참석하였다.



경상남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진영민)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저소득층 자녀를 돕기 위한 행사로서, 2013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행사로서 노사가 함께 동참하여 상호 신뢰를 형성하고, 소통과 공감을 통한 인식을 공유한 자리로 상생하는 노사문화에도 기여한 소중한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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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