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안동시·예천군 김형동 후보, 안동과 예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 재차 촉구! 상권활성화 3가지 방안 제시

△옥외영업 한시적 허용, △ 판촉행사 등 마케팅, 홍보 지원, △상권주변 불법주정차 단속 완화
예천·안동 소상공인·자영업자 힘으로 명품신도시 만들 것

21대 국회의원선거 안동시·예천군 선거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김형동 후보는 코로나 19사태로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상권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김형동 후보는 먼저 예천과 안동 신도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옥외영업 한시적 허용 또는 올해 하반기까지 시범운영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영업장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토록 하는 한편, 테이블 수 감소에 따른 손실을 보상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상권의 매출감소 피해를 보전하기 위해 판촉행사 개최, 온라인마케팅 실시, 홍보비 지원 방안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개인차량 운행이 늘어남에 따라 시장 주변 지역에 대해서는 불법주정차 단속을 최소 3개월 가량 완화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김 후보는안동과 예천이 이번 정부의 특별재난지역에서 제외되어 많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생계 위기를 넘어 위협을 받고 있는 실정이다면서 당장 안동과 예천을 특별재난지역에 지정하는 한편 3가지 긴급 대책으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숨통을 터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우리 지역사회의 경제를 이끌고 온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힘을 모아야지만 안동과 예천을 명품신도시·천년수도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하며 국회에 등원하여 이분들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정책 실현과 위상제고를 위해 앞장설 것이다강조했다.

 

학 력

안동초등학교(76), 경덕중학교(38), 안동고등학교(42) 졸업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졸업

45회 사법시험 합격(2003)

 

경 력

미래통합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서민대책특별위원장

미래통합당 안동시·예천군 조직위원장

법무법인 중앙법률원 대표 변호사

노동법이론실무학회 이사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수습으로 근무(2005. 사법연수생 신분)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 수습으로 근무(2005. 사법연수생 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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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일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