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시설 건천노인주간보호센터(대표 황국희)는 코로나19가 완화됨과 동시에 어르신들의 근력향상을 위해 매주 목요일마다 외부 인력을 초빙해 생활스포츠 한궁을 실시한다.김기환 회장은 재능을 보유한 노인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부여 노인복지증진 사업인 ‘노인재능활동’으로 한궁
예천군 예천박물관은 올바른 나라사랑 정신 확립과 문화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진행한 성인 교육프로그램 ‘제2기 나라사랑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이번 나라사랑 아카데미는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10일까지 지역민 30명을 대상으로 △광복과 6·25 전쟁 시기 예천 △
예천군 지역 예술인들이 마련한 제11회 예천예술제가 17일부터 18일까지 예천읍과 호명면 신도시 일원에서 대면 행사로 개최된다. 일상 회복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예천지회(회장 진기석)가 주최하는 이번 예술제는 예천국악협회, 예천문인협회
예천군은 도로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주요 도로를 대상으로 풀베기 및 시거장애목 정비를 실시한다. 이번 도로정비는 지방도·군도·농어촌도로 177개 노선 763km를 정비할 계획이며 굴삭기 장착용 예초기 등 장비와 도로 보수
예천군은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을 기원하며 예천읍 한천 도효자마당과 호명면 걷고 싶은 거리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음악회 ‘동행’을 개최한다. 예천예총과 지역 예술그룹 ‘동행’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지난 8일과 9일 1회차를 시작으로 8월 4일까지 매주
예천군 청년센터는 지난 8일 ‘청년식탁 청년키친랩’ 이라는 주제로 지역 청년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데이 클래스 교육을 진행했다. 원데이 클래스는 6월 2차시, 10월 2차시 총 4차시로 진행되며 만 19세 이상 49세 이하 지역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오는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6월 한 달 동안 총 4회에 걸쳐 강소농 교육생 농가에서 현장 크로스코칭 및 컨설팅을 실시한다. 현장 크로스코칭 및 컨설팅은 농장주의 농장 현황과 운영사례 등을 발표한 뒤 교육생들과 전문가가 서로 다른 관점에서 농장 관리방안에 대한 장단
【경산=권성옥 기자】지난 10일 경산시장학회(이사장 최영조)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 선거에서 경산시의원(라선거구) 권중석 당선인이 지방선거후보 사무소 개소 및 당선으로 받은 축하화분을 판매해 그 수익금 전액 1백만원을 기탁했다. 권중석 당선인은 “많은 분들이
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소장 박승철)는 6월 9일 발전소 하부저수지 하류 은풍면 용두천 일원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는 다슬기 및 치어를 방류하고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행사에는 박승철 소장과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해 강영구 예천군의회 부의장과 환경실천연합 안
[채석일 기자]고령의 나이에 노인일자리 일을 한 83세 할머니가 1달 꼬박 일한 월급의 일부를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기부한 천사 할머니가 있어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주인공은 8일 오전 10시30분 용문초등학교 교장실을 찾아온 83세 현00 할머니.남에게 알리지
안보단체인 안동재향군인회(회장 박현순) 회원 등 65여명은 지난 5월 26일 제천시 의림지 솔밭 공원 내 위치한 6.25 참전 유공 기념 조형물인 “충혼의 빛”과 무공수훈자공적비를 방문견학했다.충혼의 빛이라는 6.25 참전유공자 공적비는 제천출신으로 6.25전쟁에 참전
【경산=권성옥 기자】경산자인단오보존회(회장 최재해)는 6월3일~5일(3일간) 개최한『2022 경산자인단오제』의 각종 문화행사를 비롯한 체험행사를 무사히 마쳤다.단오보존회 문화마당에서 평생교육국궁연합회(회장 권성옥)가 진행한 『1080 국궁 활쏘기 시연』은 많은 경산
예천군은 6일 오전 9시 50분 예천읍 남산공원 충혼탑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기 위해 ‘제67회 현충일 추념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강영구 예천군의회 부의장과 군의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국가유공자
예천통명농요보존회(회장 최부열)는 5일 예천읍 통명농요 전수교육관에서 ‘제32회 예천통명 농요 정기발표회’를 개최했다.통명농요는 1950년대 말에서 1960년대 초까지만 해도 들판에서 불리고 전승되었으나 산업화 등으로 인해 점차 사라지다 1970년 초 故강원
[채석일 기자]예천읍 우계리 도로변에 각종 쓰레기 불법 투기가 수년째 계속되면서 몸살을 앓고 있다. 이 같은 불법 투기로 여름철 악취나 환경 문제로 인근 주민들의 주거 피해가 장기화되면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4일 오전 예천읍 우계리 도로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