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동 예천군수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대응상황을 지휘하는 바쁜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현안사업 등 군정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사업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5일 예천곤충생태원을 방문해 지난해 10월부터 공사중인 곤충생태원 전
5일 오후1시31분경 예천 호명면 본포리 383-6 소재 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예천소방서는 현재 소방헬기 2대와 소방차6대를 비롯한 소방 인력이 동원돼 진화중에 있다고 밝혔다.
예천군은 5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공모에서 지난해 2개 마을이 선정된데 이어 올해는 예천읍 서본․노상지구, 용문면 선2리, 개포면 금리 등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3개 지구가 선정됐다고 밝혔
예천군 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의 지역유입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사과‧배 농업경영체등록농가를 대상으로 사전방제약제를 무상으로 공급한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에 주로 발생하는 세균병으로 감염됐을 경우 잎, 꽃, 가지, 줄기, 과일이 마치 불에 타서 화상을
문경소방서는 4일 정문호 소방청장이 생활치료센터인 서울대학교병원 인재원과 마스크 제조업체인 ㈜디엠개발을 방문하여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총력 대응의 일환으로 입원 병동과 의료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경증환자 치료를 위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난 달 23일 코로나19 재난 위기 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내 확산 차단을 위해 전 행정력을 쏟아 붓고 있다.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을 비롯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1층에 열화상 카메라를 비치해 발열 등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경상북도는 도내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매일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신천지교회 추가 신도와 시설 파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먼저, 경북도는 지난 29일 신천지교회 관련시설 24개소를 추가로 찾아내, 2월 29일과 3월 1일 이틀간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이 중 13개소는 폐
예천군은 민선7기 출범과 더불어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발전계획을 수립하고 도청 신도시 상주인구 증가에 따른 귀농‧귀촌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귀농‧귀촌인 2,020명을 목표로 가업승계 우수 농업인 육성은 물론 기존 거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1(일) 중앙부처장관, 전국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코로나19 치료 전담병원을 현실적으로 지정해 줄 것을 건의 했다. 이철우 지사는 “현재 울진군에서 운영 중
예천군은 지난 2월29일 예천군 호명면 도청 신도시 아이파크 신천지 교인 A(21)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데 이어 호명면 신촌길(금능리) 거주민이 확진 판정을 받아 3호 확진자가 발생 했다고 밝혔다. 29일 확진 판정을
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는2월 28일 서장실에서 예천지구대 오원식 경감의 명예퇴임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각 과장만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되었다.퇴임 행사는 재직기념패·공로패 수여, 축하 선물·꽃다발 증정,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는 2. 28일부터 ′종산 교차로′ 및 ′산합 교차로′ 신호기에 대해 점멸신호에서 정상신호로 변경 운영하고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앞 교차로′ 비보호 좌회전 신호를 폐지하여 보행자 중심 교통신호체계를 운영 확대하기로 하였다.종산 교차로 및 산합 교
경북 영주시는 28일 ‘코로나19’ 관련 세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22일 첫 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세 번째 확진자로 판명 받은 이번 확진자는 20대 대구에 거주중인 신천지 교인인 여성으로 지난 16일 신천지 대구교회를 방문했고, 당시 교회에 있던 확진자
경상북도는 코로나19 확산세 저지를 위해 가축방역기관이 보유한 소독장비를 총 동원, 사람의 출입이 많은 다중집합시설 등에 집중 투입해 소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되자마자 도내 확산방지를 위해 광역방제기 9대를 비롯하여 도 및 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8일 중앙부처장관, 전국의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최근 벌어지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대구‧경북 시도민에 대한 타 지역의 차별 사례를 들면서 국가차원의 단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