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찾아오는 시점에서 우리는 계절의 변화를 느낄새도 없이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인해 지역의 구성원 모두가 참으로 어려운 시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경북도에서는 지난 2월 1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오늘까지 28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금도 지속적으로 확진자
예천군은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 해외 수출길 개척을 위해 21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대형 마트인 H-Mart에서 예천 농·특산물 홍보 및 판촉행사를 가졌다. H-Mart는 미국 내 한인이 가장 많이 찾는 대형 슈퍼마켓으로 북미 지역 90여 개를 포함한 전
경상북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의 지역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24시간 비상체제에 들어간다. 현재 5개 역학조사팀도 10개 팀으로 대폭 확대해 경북지방경찰청과 합동으로 확진자의 동선과 역학조사에 주력한다. 아울러 장애인시설, 노인요양시설 등 생활시설 5
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는 지난 2월 24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경찰서 본관 및 지·파출소와 112순찰차에 대해 직접 순회하면서 방역을 실시하고 직원들에게 개인위생에 대한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손세정제와 비접촉식 체온계를
예천군은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 비상이 걸린 가운데 군민들이 현 상황에 불안해하지 않도록하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천군청 홈페이지를 개설,실시간 상황과 예천지역 확진자 및 접촉자 상황,조치 진행상황등을 알려주고 있다.또한 수시로 군민들에게 문자발
예천군 용문면 김원덕 농가가 지난해 12월 초 재배한 모종을 시설 하우스 내에 심고 정성껏 키운 참외를 24일 안동농협 공판장에 첫 출하했다. 안동공판장에 10kg 60박스를 출하했으며 특히, 올해는 품질이 우수하고 다수확이 가능한 ‘참미인’품종을 재배해
예천군이 지난 19일 도에서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 19’ 차단에 총력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24일 신천지 교인을 접촉한 예천군 호명면 신도시에 사는 A(남,48)씨가 ‘코로나 19’ 양성판정을 받았다.A씨는 도청신도시
[채석일 기자]지난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예천에서 나오고 신천지 대구교회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23일,예천관내 교회들과 천주교 안동교구 예천성당(주임신부 조상래 다미아노)은 주일예배와 미사를 중단 또는 축소하고 당분간 수요예배 및 모임 등을
이스라엘 해외 성지순례를 다녀온 영주시민 1명이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확진판정을 받은 A씨는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영주, 안동, 의성, 예천 등에 거주하는 39명과 함께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성지순례단에 참여한 영주시 거
경상북도의회는 2월 20일(목)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장경식 의장과 방유봉 부의장 및 상임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처상황 및 향후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2월 19일 도내에서 최초 확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9일 경북도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코로나19 차단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19일 오후 1시 긴급 읍면장회의를 소집해 현재 상황 공유와 함께 지역사회
예천군은‘2020 대구‧경북관광의 해’선포에 따라 이에 발맞추기 위해 내실 있는 관광 정책 수립‧추진으로 수요자 중심 맞춤형 관광 정책을 수립하고 지역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대표 관광지삼강문화단지와 회룡포를 연
예천군 보건소는 노년기 정신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18일부터 마음건강백세 종합검진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10시 보문면 오암1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각 읍‧면 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예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요원들이 우울‧불안‧자살행동 등 정신
예천군은 오는 3월 3일 청소년수련관 수영장 개장에 앞서 회원모집 방식을 선착순이 아닌 공개추첨으로 변경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는 선착순으로 선발해 등록일에 주민들이 새벽부터 줄서기를 하고 기존 회원들에게만 혜택이 돌아간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차별 없이
문경소방서는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으로 인한 화재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3대 난방용품(전기장판·히터, 전기열선, 화목보일러)에 대한 안전사용을 당부했다.최근 5년(2014~2018)간 도내에서 난방용품으로 인하여 발생한 화재는 모두 598건이었으며 그 중 화목보일러